☞ 마산.창원.진해 대의원들의“협회 전임원진들에 대한 불신임 임시총회 개최요구“의 창원시 배드민턴 역사상 초유의 사태에 대하여, 2월7일 무한책임을 느끼고 협회장님께선 사임을 발표 하였습니다.임기 4 동안 5억여원의 찬조로 배드민턴을 한단계 더 발전시키고, 동호인과 클럽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려고, 회원회비 및 클럽분담금을 과감히 삭감또는 삭제하여 운영하신 하충식 협회장의 명예를 실추시켜 결국 사임을 하게 만든 (가칭)지회장들의 주도하에 이루어진 만행까지 감싸 안으며 사임을 하였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창.진 (가칭)지회장들은 2월8일 충신과 간신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라고 말하며, 2월13일 19시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협회임원에 대한 불신임 안 을 진행 한다더니, 임시총회 개최 2일전 불현 듯, 임원진이 해임되면 3월4일 도협회장대회 출전및 향후 시군협회장 대회 출전에 동호인 여러분들에게 불이익이 간다고 하며, 지나가는 소가 웃을 옹색한 변명으로 갑자기 취소한다고 대의원들에게 문자를 보내 왔습니다.

      ☞ 그러다 발의의 주체인 대의원들이 보내야지 왜 자격이 없는 (가칭)지회장들이 보내냐고, 회원들이 항의를 하기 시작하자, 다시 부랴부랴 13일 임시총회 당일, 협회로 정식 공문에 “협회장이 사임함으로 임시총회 개최를 취소한다”는 내용으로 공문을 보내 왔습니다. 협회장은 이미 7일 사퇴를 했는데도 말입니다, 정말 말도 되지 않는 핑게로 ‥ 얼마나 급했으면 이런 옹색한 변명을 했겠습니까? 

      ☞ 지난 1월26일 협회와 마,창,진 (가칭)지회장들이 간담회를 했었습니다. 그 내용으로 “마,창,진 (가칭)지회장들은 임시총회가 무산되거나 부결되면, 이사태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 ”하고, 간담회 결과를 (가칭)지회장들의 이름으로 1월30일 마산연합회 홈페이지에 공지를 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임총이 무산 된 지 벌써 한 달이 되었는데도 사과나 사임한다는 말 한마디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에 와서는 어떤(가칭)지회장은 “그런 말 한 적 없다” 라고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마산홈페이지엔 잉크도 마르지 않은 체 공지되어 있는데 말입니다. 

       ☞ 또한 2월 20일 마,창,진(가칭)지회장들이 하충식협회장에게 작금의 사태에 대하여 사과의 자리를 마련 한 걸로 압니다. 그리고 사과의 글을 마,창,진 (가칭)지회장들이 공동 작성하여 협회 홈피에 올리기로 약속한 걸 로 압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글은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진정으로 사과를 한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그래도 남자답게 전 회원들에게 약속한 임시총회 개최가 무산되거나 부결되면 물러난다는 약속은 지켜지리라 봅니다. 남자답게 처신하는지 지켜 보겠습니다.

       ☞ 존경하는 창원시 배드민턴 동호인 여러분 진정 이게 누구를 위한 탄핵 이었을까요? 그리고 곧이어 새 협회장선출 선거를 해야 됩니다. 그런데 어떤 (가칭)지회장은 이사태의 대한 책임도 지지않고, 협회장 후보로 나오겠다고 합니다. 이렇게 자기에게 불리하면 쉽게 말을 바꾸고 약속도 지키지 않는 사람이 과연 협회장 후보로 동호인들에게 어떤 공약을 할 지 몹시 궁금합니다. 

     ☞ 전 임원진들은 협회장님의 권유로 창원시 배드민턴발전을 위해 봉사하러 왔습니다. 협회장께선 당신이 사임을 하더라도 새 협회장 선출 될 때까지 정상적인 협회운영을 하라는 당부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협회임원진들은 동호인들이 “전 과 다름없이 승급대회에 참가할수 있도록 협회는 최선을 다 하였으며” 새 협회장 선출을 위해 선거관리위원회도 구성을 하였습니다. 또한 선거의 중립성을 위해 선거규정에 준하여 선관위원중 2/3에 해당하는 인원을 일반인으로 구성을 하여, 위원장도 일반인중에서 선임하였습니다. 

      ☞ 그런데 선거일 공고도 하기도 전에 선관위 회의 내용을 가지고 창원 (가칭)지회장 오세관 씨는 배드민턴과 아무관련이 없는 일반인으로 봉사해 주러온 선관위원장을 전화로 뒤 흔들었습니다. 이에 3월10일 선관위원장은 “배드민턴이 이런 단체였습니까, 실망스럽습니다” 라는 말을 남기고 선관위원장직 사임하였으며, 이에 실망한 협회 사무국장도 사직서를 제출하여, 정상적인 선관위운영을 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또한 이외에도 협회출범 이후 3개월간 협회를 음해하는 (가칭)지회장들의 수많은 업무방해가 있었으나 하충식 (전 )협회장의 당부로 더이상 논하지 않겠습니다.  

       ☞ 이렇게 협회의 일을 사사건건 간섭과 월권을 하는 (가칭)지회장들을 이젠 더 이상 두고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협회 전 임원진들은 지금까지 마,창,진 (가칭)지회장들이 동호인들에게 약속한 사항에 대하여 책임 있는 행동을 보여주지 않고 있고, 또한 새 협회장 선출과정의 선관위 운영에 방해를 일삼으며, 협회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가칭)지회장들의 작태에 무한한 실망감을 느끼면서 더 이상 정상적인 협회운영은 무의미 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